이천경찰서(서장 고창경) 소속 112타격대가 매월 관내 사회복지법인 엘리엘 동산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천경찰서 112타격대는 지난 5월 사회복지법인 엘리엘동산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후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27일과 28일 양일 간 이천성당 앞 공영주차장에서 장애인 리프트 차량 마련 기금조성을 위한 ‘2017년 엘리엘 동산 바자회’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조국일 경비작전계장은 “매월 1회 봉사활동 자매결연협약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며 경찰활동 및 체감치안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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