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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향림원 향기로운집은 장애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지난 9일 이마트후레쉬센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강릉 문화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작년 6월 ‘사랑의봉사단 2기’로 사회복지법인 향림원 향기로운집과 인연을 맺게 된 이마트후레쉬센터 박장대 센터장과 임직원들은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과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좋은 인연의 결실로 향기로운집 장애인 가족들의 봄나들이에 자원봉사와 후원금을 지원했다.
이번 봄 나들이는 이마트후레쉬센터 박장대 센터장과 임직원들의 도움으로 강릉 오죽헌 시립박물관 관람과 경포대 바닷가 일대를 산책하며 입소 장애인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었다.
당일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마트후레쉬센터 박장대 센터장은 “향기로운집 장애인 가족들과 함께 짧은 시간이었지만 행복한 동행을 통해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고 봉사소감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마트후레쉬센터 여러 봉사자분들 또한 "엄마라고 불러주는 잘생긴 아들이 생겨 행복하다" "향기로운집 장애인 가족들과 함께 파도치는 멋진 바다를 볼 수 있고 모래사장을 거닐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단 하루의 소중한 만남으로 멋진 시간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다"라며 봉사의 기쁨을 전했다. 함께 한 향기로운집 장애인 가족들도 이날 하루만큼은 최고의 기쁨과 최고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이마트는 현재 지방자치단체, NGO등과 함께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 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테마에 맞게 연간 다양한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 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진행하면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듯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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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저널 icjn258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