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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축제 빅데이터 분석 보고회 개최

기사승인 2018.05.18  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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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7년 쌀문화축제와 복숭아축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외부 신용카드사 데이터와 소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19회 이천쌀문화축제와 제21회 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했다.

제19회 이천쌀문화 축제 매출액은 전년도 대비 5.4% 증가했으며, 방문객은 전년도 대비 9% 증가했고, 방문객의 연령 비율은 40대가 가장 많았으며 30대, 50대 순이었다.

제21회 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 매출액은 전년도 대비 10.7% 증가했으며, 방문객은 전년도 대비 8% 증가, 방문객의 연령 비율은 쌀문화축제와 마찬가지로 40대가 가장 많았으며 30대, 50대 순이었다.

이천시는 2017년도 쌀문화축제와 복숭아축제 기간에 대한 신용카드 매출 데이터를 활용해 일별 결제금액, 지역별 소비 증감 현황, 성·연령별 소비 패턴 등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축제 방문객 및 경제파급효과 분석결과를 도출했다.

또한 축제에 대한 소셜 분석을 통해 최근 트렌드에 맞는 홍보 마케팅 방법을 제시했으며, 2018년도 축제에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축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저널 icjn2580@hanmail.net

<저작권자 © 이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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