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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면 기업인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성품 기탁

기사승인 2018.09.18  17: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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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면 기업인연합회(회장 서강선)는 10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어묵 선물세트 30박스를 신둔면에 기탁했다.

서강선 회장은 “명절에 더욱 외로워지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심관보 신둔면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선행을 베풀어 준 기업인들에게 감사하다”며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둔면 기업인연합회는 지난 1980년대에 발족된 이후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천저널 icjn2580@hanmail.net

<저작권자 © 이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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