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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6세대 규모 이천중리택지개발지구 본격 착공

기사승인 2018.11.01  16: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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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지난 29일 이천중리택지개발사업 업체(석진건설·화성시 소재)를 선정하고 조성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천중리택지개발사업은 2009. 11. 18. 예정지구지정을 위한 주민공람 공고 이후 장기간 사업 추진이 지연돼 조속한 택지 조성을 기대하는 많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등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이천시는 국토부장관을 포함한 경기도지사, LH 사장과 면담 및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2016. 5. 9. 이천중리택지개발사업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2017. 12. 13. 실시계획 승인 받았으며, 토지 취득 절차까지 마치고 지난 10월 29일 드디어 착공하게 됐다.

본 착공으로 61만여㎡에 4,466세대, 12,059명 수용 계획의 주거, 교육, 상업, 공원, 로데오거리 등이 조성돼 쾌적하고 살기 좋은 복합미니신도시 건설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35만 계획도시 건설에도 밝은 빛이 비춰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경강선 3개 역세권(신둔,이천,부발역 105만㎡[15,800여 세대])개발도 추진 중에 있으며, 쾌적한 주거 및 도시 여건을 갖춘 활력 있는 도시, 살기 좋은 스마트한 도시 이천시로의 면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저널 icjn2580@hanmail.net

<저작권자 © 이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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