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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중앙로타리클럽, 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기사승인 2018.12.28  15: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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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중앙로타리클럽(회장 권영덕)이 26일 이천시장애인복지관(관장 희광스님)에 사랑의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천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2012년 그린나래카페 개소 시 내부 인테리어와 집기류, 간판, 커피머신 등 2천여만 원 상당을 지원해 관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바리스타 전문가로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재활 의지를 심어줬다. 현재까지 약 20명의 장애인에게 장애인 바리스타 취업을 지원해왔다.

권영덕 회장은 “우리의 지원이 지역사회 장애인과 주민에게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희광스님은 “이천중앙로타리클럽에서 지원해 준 덕분에 지역사회 장애가족의 소중한 일터로, 안락한 휴식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바리스타 훈련을 통해 앞으로도 희망의 향기가 듬뿍 담긴 커피를 만들어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후원금은 복지관에서 장애인 직업훈련에 사용하고 있는 그린나래카페 커피머신 수리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린나래카페는 이천시장애인복지관점과 이천시청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직업현장 훈련 프로그램 및 취업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천저널 icjn2580@hanmail.net

<저작권자 © 이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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