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이천시지회는 지난 5월16일 이천 소녀상 건립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동 지회는 관내 삼화식당에서 열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중 추진위 대표로부터 건립취지 및 경과를 듣고 기금 1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정월순 지회장은 “과거 일제 강점기 중 강제로 끌려가서 고생하신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린다는 뜻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추진위는 “ 한국부인회 이천시지회의 기탁으로 5월 16일 현재 성금은 70%가 넘었다.”고 밝혔다.
이천저널 icjn25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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