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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저널 독서칼럼) 독서는 경쟁력이다 (122)

기사승인 2019.08.22  19: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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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나라독서법 = 생각을 열면 독서가 보인다.

21세기 창조적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꿈나라독서논술연구소>에서는 1999년부터 꾸준하게 실천해 온 독서법이 있다.

미래를 열어가는 독서이야기를 주제로 아이들의 무한한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반으로 독서를 통한, 논리력을 준비함으로 창조적 인재로 성장시키고 있다.

지역 사회에서 어린이 책읽기운동을 전개하며, <꿈나라독서법>을 통해 행복한 독서를 전달하고 있다. 올바른 책읽기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오세주 독서코칭 교수는 독서철학을 통해 4가지 독서기본을 말한다.

1. 독서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독서를 하면서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읽고 있을까? 꿈나라독서법에서는 독서를 습관으로 지키고 있다.

꾸준한 독서습관을 통해 올바른 독서함양을 전달하고 있다. 아이들이 바뀌고 성적이 오르고 인성이 달라지며, 부모에 대한 공경심과 가치관이 정립되는 효과를 강조하고 있다.

다양한 아이들이 독서를 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독서를 한다. 이러한 기반아래, 독서습관화는 매우중요하다. 초등학교 1,2학년 시기에 독서법을 배우고 익힌 아이들이 성장해서 미래형 인재가 되는 경우를 종종 본다.
 
2. 어떻게 독서로 사고력을 키울 것인가?
독서 코칭을 받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독서를 해 오신 분들이다. 습관적으로 독서를 생활화하기 위해서 부단하게 노력해 오신 분들이다.

이러한 독서광들이 무엇이 부족해서 독서 코칭을 받을까? 그것은 “사고력 독서”가 완성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꿈나라독서법에서 <사고력 독서 >는 가장 중요하다. 독서를 한다 해도 깊이 있는 독서를 위해서는 반드시, 독서의 흐름을 파악하고 전달하는 독서가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세종대왕을 읽고 나서 2가지 측면을 염두 해 두고 읽는 것이다. 첫째는, 세종대왕을 통해서 무엇을 얻을 것인가? 둘째는, 세종대왕을 읽고서 교훈을 받고, 나는 어떻게 삶을 준비하고 기다릴 것인가? 이다. 작품성과 독서 즐거움을 동일시하고 내 맘속에 정리하는 독서이다.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독서로 습관화 시켜 나가야 한다. 조목조목 인물대비를 통해서 체계화 시켜 나가는 전문 코칭이다.
 
3. 독서토론을 논리력으로 이끄는 비결을 아는가?
창조적인 독서는 말하는 독서이다. 책을 읽고서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그것은 점검해 보아야 한다. 어려서 가난함으로 살았던 기억이 있다.

날마다 등교시간에 준비물 살 돈이 없어 학교 문구점에 서서 울었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에 책을 얼마나 읽고 싶었을까? 놀라운 것은 집에 닭 두 마리가 준 선물이다. 매일 계란으로 문구점에서 학교 준비물을 사서 충족했던 시절이 있었다.

당시에 에디슨을 100번도 넘게 통독했다. 친구들 사이에 토머스라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 필자에게 가난은 황금처럼 독서로 다가왔다.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화려하게 살았다면 분명, 맛보지 못하는 독서이다. 중학교 2학년부터 글쓰기 도전을 실천하고 습작을 통해 독서토론을 준비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올바른 독서문화를 알게 되었다. 빌게이츠나 에디슨, 마리퀴리, 페스탈로치, 프뢰벨, 몬테소리, 링컨, 오바마에 이르기까지 유명 독서인들은 한 결 같이 독서토론을 강조한다. 토론은 찬, 반 토론도 있다.

원탁토론도 있다. 대중 토론도 있다. 포럼처럼 진행하는 토론 형식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준비성이다.

준비하지 않고 토론에 참여한다면 그것은, 무의미하다. 선정한 도서를 적어도 3번 이상 읽고 가야 한다. 독서를 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가? 행복한 독서는 나를 알고 타인을 존중하며 세상을 기억하는 독서다.

논리성은 독서를 통해 올바른 가치를 구현한다. 정확한 어법과 문장을 이해하는 척도도 논리적으로 독서를 할 때, 생기는 선물들이다.
 
4. 저자가 되기 위한 독서를 하라
오세주 교수는 비전을 강조한다. 꿈나라독서법을 통해 이미, 세상에 선보인 철학은 20년 가까이 현장에서 느끼는 사명이다.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동화를 읽고, 색동회를 조직하고 전국을 다니며 어린이들에게 자존감을 심어 주었다.

‘어린이’라는 잡지를 만들고 문맹을 퇴치해야 한다고 역설하던 그 이면에는 충분한 독서가 있다. 우리가 책을 읽고서 깨어 있는 지식인으로 거듭나는 길을 만난다.

그 길에는 자신을 돌아보고 현재와 미래를 기억하며, 올바른 가치를 준비하기에 이른다. 요즘, 책 쓰기 열풍이다. 누구나 저자가 된다.

시중에서 어떤 이들은 책 쓰기에 1000만원이라는 거액을 제시한다. 이것은 본질적으로 책 쓰기를 모르는 것이다. 물론, 그만큼 배울만한 가지와 철학이 있다면 좋으련만, 실상은 배운 사람들이 만족을 못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알고서 “책 쓰기 코칭”, “독서 코칭”을 통해서 바로 문제를 해결해 준다. 거액을 준비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부담 없이 저자가 되도록 도움을 준다.

기본 원칙을 지키면 독서도 창의력 있는 독서와 글쓰기, 책 쓰기를 통한 저자가 되어 간다. 강사는 저서가 필요하다. 사람이 태어나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함도 있지만, 누구나 나만의 책을 갖고 싶어 한다. 가천대학교 독서 코칭 과정에서 저자가 되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오세주 icjn2580@hanmail.net

<저작권자 © 이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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