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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중리동 새마을협 “사랑의 김장 배추심기 구슬땀”

기사승인 2019.09.04  18: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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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 새마을지도자(회장 최수선)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춘희)는 9월 1일 “사랑의 김장 배추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하여 무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대포2통 마을회관 인근 약 1,000㎡ 농경지에 배추모종 1,000포기, 무, 대파 등을 심었다.
 
이날 심은 배추 및 무는 오는 11월경 수확하여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사용하게 될 것이며, 정성 가득 담가진 김장김치는 관내 경로당 및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사회취약계층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최수선 새마을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사랑의 김장 배추 심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알찬 결실을 맺어 연말에 따스한 온정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시훈 동장은 “평소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봉사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각 단체와 협조해 동 행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천저널 icjn2580@hanmail.net

<저작권자 © 이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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