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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이천 총곡2리 주민과‘소통’

기사승인 2019.11.05  18: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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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직원 40여 명은 10월 31일 율면 총곡2리 (이장 박다물) 마을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으로 총곡2리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는 아름다운 농촌만들기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Angels Day를 선정해 직원들과 총곡2리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여 지역주민의 큰 힘이 되고 있다.

총곡2리 마을은 2018.12.31.기준 34세대 6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65세이상 고령자 비율이 48%로 아주 높은 지역으로 마을을 위한 쓰레기 줍기, 농자재 및 폐기물 수거와 같은 마을을 위한 공익활동이 인력부족으로 수월치 않아 평소에도 큰 애로사항이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마사회 직원의 총곡2리 봉사활동은 마을주민의 주거환경개선과 생활 복지에 기여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대성 율면장은 “한국마사회 측에서 나눔과 봉사로 총곡2리 마을을 위해서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주민과 소통해 나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저널 icjn2580@hanmail.net

<저작권자 © 이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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