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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호법 새마을협, 영농폐기물 수거 및 도로변 청소

기사승인 2019.11.06  20: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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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장 이호환, 부녀회장 문인자)는 11월 5일 오전8시부터 호법면 단천리 재활용 집하장에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 및 도로변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평소 마을별로 모아두었던 농약 빈병과 영농 폐비닐을 분리하고, 헌옷 등을 모아 3톤 가량의 물량을 수거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은 짙은 안개 속에서도 단천리와 후안리, 매곡리로 이동하여 도로변 청소를 통해 깨끗한 마을을 가꾸고자 힘을 모았다.
  
호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쾌적한 마을환경조성을 목표로 매월 2회, 마을 구석구석에 산재한 농촌폐비닐, 재활용품 등을 수거하며 마을 환경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오고 있으며, 3일 뒤에는 호법면 청사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문인자 호법면 새마을총부녀회장은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 재활용을 생활화하고, 궁극적으로 깨끗한 호법면 가꾸기로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마을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저널 icjn2580@hanmail.net

<저작권자 © 이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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