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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농협(조합장 송영환)과 이천엘리야병원(병원장 김기성)은 지난2월 12일 장호원농협 조합원의 건강증진과 보건향상 상호발전에 공동기여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령화의 가속화로 의료비 부담 및 질 높은 서비스가 필요함에 따라 양기관이 협력으로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상호지원 협력을 통해 장호원농협 조합원들의 병원 이용시 진료우대 및 조합원 교육시 건강강좌 등 건강증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고 농협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좀 더 낳은 서비스를 제공키로 약속했다.
송영환 조합장은 금번 MOU체결로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저널 icjn25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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