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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농협, 신속한 대응으로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

기사승인 2020.04.08  16: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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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착한 대처로 카드사 사칭 카드대금 상환 사기예방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은 신속한 상황판단으로 보이스 피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고객 자산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천농협 백사지점(지점장 문봉철)은 지난 4월 3일 오후 2시경 창구에 내방한 고객 김모씨(57세)의 통장과 출금전표를 제시하며 일천만원을 현금으로 지급요청 했다.

이에 직원이 고액 현금인출 문진표를 제시하며, 자금사용 용도를 확인한 결과 카드대금 상환이라고 답변하자 카드대금 상환을 계좌로 송금하지 않고 현금으로 인출하는 것이 보이스 피싱 수법으로 의심되어 고객에게 카드사 통화내역 여부를 묻고 고객의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다시 발신전화인 현대카드사 대표번호로 연결하니 통화 안내음 대신 일반 신호음이 울린 후 직원이 연결됐다.

농협직원이 카드상환을 위해 가상계좌를 부여해 달라고 하자, 피해고객을 바꿔 줄 것을 계속 요구해 전화를 끊고, 농협전화로 전화를 시도하였으나 통화안내 연결음이 이상하여 고객에게 보이스 피싱 사기전화인 것으로 안내했다.

그러자 고객은 집에 노모가 혼자 계시는데 그 사람들이 집으로 방문하기로 하였다며, 불안해하자 직원 진민숙 씨는 고객을 안심시키고 경찰서에 신고접수를 하여, 신속하게 출동한 경찰관 3명이 보이스피싱 사기라고 안내하고  경찰관과 동행하여 집으로 무사히 귀가했다.

피해고객 김모씨는 직원 진민숙에게 금융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게 해준 것에 고마워 했다.

이천농협 이덕배 조합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고통과 한창 바쁜 시기인 영농철에 농업인 고객이 영농에 종사하지 못하고, 날이 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 피싱 사기로 다시한번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전 직원에게 보이스 피싱 예방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며, “보이스 피싱의 대상자는 특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대상이라며 경각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천농협은 지난 3월에도 농협중앙회로 부터 부악지점이 전자금융피해 예방 우수사무소와 우수보안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천저널 icjn2580@hanmail.net

<저작권자 © 이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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