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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증포동새마을협, 복하2교 환경정비 실시

기사승인 2020.10.21  18: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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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포동은 21일 오전 9시부터 복하천 복하2교 부근에서 맑고 깨끗한 복하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각종 프라스틱 및 휴지 줍기 등 복하천 변 환경정비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증포동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증포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상천, 부녀총회장 이명희)가 주관한 이 날 환경정비 사업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복하천 주변에 캠핑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각종 쓰레기 등이 증가함에 따라 하천변 정화사업이 필요함에 따라 실시된 이날 행사를 주관한 증포동새마을협의회 박상현 협의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계속 되다보니 가까운 복하천 주변에서 야외활동을 하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용자의 편의도 도모하고, 환경정화 활동도 추진하면서, 복하천도 보호하자는 의미로 환경정화 활동이 전개했다.“며 아침 일찍 참석해 준 새마을단체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증포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그동안 마을청소, 재활용품 수거 사업 등 마을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으며, 경로잔치 음식 바자회와 경로체육대회 지원, 김장 담그기 행사 등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방역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동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증포동장(박원선)은 증포동 새마을협의회의 복하2교 환경정비 활동을 격려하면서 참석해준 새마을단체회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천저널 icjn2580@hanmail.net

<저작권자 © 이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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