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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증포동 개청 18주년, 계수나무로 기념식수

기사승인 2021.04.09  16: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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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증포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원선)는 증포동 개청 18주년과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하며 지난 7일 증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기념식수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증포동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증포동이 주민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자는 의미를 기원하며 계수나무로 이루어졌다. 

계수나무는 나뭇잎이 하트모양으로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며 개화기에는 꽃의 향기가 좋고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정원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또한 계수나무가 민속신앙에 자주 등장할 정도로 상서로운 나무로 알려져 옛 이야기에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증포동은 2003년 2월 5일, 창전동에서 안흥동과 갈산동, 증포동, 송정동을 관할하는 증포동으로 분동(인구 31,617명) 한 후 2005년 12월 27일 현 청사로 신축 이전하여 현재(인구 54,100명)에 이르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금의 이천시가 있기까지 보내주신 시민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민선7기 시정방침에 따라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완성하고 시민우선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저널 icjn2580@hanmail.net

<저작권자 © 이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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