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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이천 사기막골 도자기시장 1억 800만원 지원

기사승인 2022.01.06  17: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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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사기막골 도자기시장에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으로 국비 1억 800만원이 지원된다.

6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천시 사기막골 도자기시장에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중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으로 2022년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에서 1억 800만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특성화시장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은 특성화를 처음 추진하는 시장의 특성화 전략 수립, 서비스 혁신, 안전 환경 등 특성화 기반 조성하는 사업으로 전통시장 3대 혁신서비스인 ① 결제수단 편리화 부분(신용카드 및 모바일결제, 소액결제) ② 고객신뢰확보 부분(정가 및 원산지표시제, 교환·환불 등 A/S시스템구축) ③ 위생·청결 부분(상품진열·포장방법 개선, 친절서비스 등)과 상인조직 및 화재·안전 등 2대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을 말한다.

한편,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의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를 특성화시장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민간경상보조사업으로 집행한다.

송석준 의원은 “특성화시장 첫걸음 기반조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사기막골 도자기시장이 보유한 특화요소를 잘 살려 사기막골 도자기시장 물품의 상품화, 온라인진출 등이 용이하게 되어 고객유입과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천저널 icjn2580@hanmail.net

<저작권자 © 이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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