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순희)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직원 피로도 개선을 위해 ‘쉴틈’이라는 휴게 공간을 마련,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휴게 공간이 없어 불편하다는 직원 의견들을 수렴하여 활용실적이 저조한 창고 공간을 아늑한 카페 분위기로 재조성했다.
이곳은 앞으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소확행’으로서의 공간 뿐만 아니라 보훈업무 발전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공간, 직원 소통공간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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