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추석명절을 계기로 현장 참배가 어려운 사연이 있는 유가족을 대상으로 ‘헌화·참배 사진전송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 서비스는 코로나19, 고령, 원거리 등으로 추석연휴에 현장 참배가 어려운 사연을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국립이천호국원 직원들이 유가족을 대신하여 안장자 묘소에 참배 및 헌화를 실시한 후 유가족이 안장자 묘소 헌화 사진을 볼 수 있도록 사진전송을 함께 실시한다.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국립이천호국원 홈페이지 또는 유선(☎031-645-2334)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이천호국원 현충과(☎031-645-233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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