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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서학원 의원 ‘2024년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 수상

기사승인 2025.01.17  00: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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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자치 정치의회공헌부문에서 공로 인정

▲ 사진 서학원 의원 제공

이천시의회 서학원 산업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신둔면, 백사면, 증포동, 관고동)이 지난 1월 16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열린 ‘2024년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 지방자치 정치의회공헌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인 서학원 의원은 평소 시민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그러한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입안하는 등 지난 7년여간 쉼 없이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이천시 발전의 밑거름을 마련했다고  전하며,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극복,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안심 귀갓길 조성, 미래의 고부가가치 산업인 방위산업의 육성 등 지역주민의 고충 사항과 각종 현안, 숙원사업의 해결을 위해 고민하는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서의원은 “사실 이천 지역주민을 위해 지금까지 흔들림 없이 의정활동 및 봉사활동을 해왔다. 과분하지만 영예스러운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한편으론 부끄러운 점도 없지 않아 있지만 앞으로도 이천시민을 위한 정책발굴로 시민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 실정을 고려한 제도 개선 및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이천시민들을 위해 발로 뛰는 진정한 머슴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24년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은 경찰합동신문, 뉴스·전국 연합뉴스사가 주최·주관하는 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지방자치 발전과 한국 사회가 요구하는 리더십을 갖춰 모범이 되고, 사회 발전에 공로가 큰 유능하고 존경받는 인물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한편, 서학원 의원은 지난해 제 249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이천시에서 운영중인 전문임기제 정책보좌관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에 정책보좌관이 정책결정자가 되지 않도록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으며, 계엄사태 이후 1인 탄핵시위를 이어가기도 했다.

이천저널 icjn2580@hanmail.net

<저작권자 © 이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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