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학교(교장 김효경)에서는 지난 14일 교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김효경 교장이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색 경화증) 환우들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교장은 루게릭병 환우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공감하고 고통 받는 환자의 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도움을 촉구하기 위해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김효경 교장은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이 기회를 통해 환자들의 고통을 잠깐이나마 느낄 수 있었으며, 공직자 중 한 명으로서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을 통해 공동체를 위한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은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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