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장호원로타리, 집중호우 피해농가 복구 ‘구슬땀’

이천 장호원로타리(회장 장용석(열정))는 지난 8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농가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호원로타리 회원 20여 명은 율면 석산리 일대의 하우스 피해 농가 현장에 대한 복구 작업을 펼쳤다.

이날 작업은 집중호우로 인한 하우스에 토사 제거 및  배수로 토사 제거 등으로 이루어졌다.
 
장용석 장호원로타리 회장은 “우리의 작은 힘이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일상을 떠나 이런 봉사에 동참해 주신 장호원로타리 회원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