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이천시, 렌티큘러 야외아트갤러리 조성

기사승인 2020.10.21  17:33:52

공유
default_news_ad1
   

이천시는 최근 중리천 인공습지 및 예스파크에 렌티큘러 기법을 사용한 야외아트갤러리를 조성했다.
 
‘렌티큘러(Lenticular)’ 기법은 보는 이의 각도에 따라 서로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표현방식이다. 렌티큘러 광고물은 왼쪽에서 보면 예술명화가, 오른쪽에서 보면 이천시 관광홍보물이 보인다.

더불어 재미있게 패러디한 예술명화와 감성적인 시구를 담은 광고물도 인상적이다.

시는 색다른 관광홍보를 위해 이와 같은 전시를 기획했다. 다양한 크기의 광고물은 약 20여개로 중리천 인공습지 산책로와 예스파크 관광안내소 인근에 설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문화 힐링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운영할 것”이라며 “중리천 인공습지와 예스파크가 예술과 감성이 묻어나는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천저널 icjn2580@hanmail.net

<저작권자 © 이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set_C1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